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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원주천 댐 22억 증액된 163억 최종 확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8 10:58

수정 2018.12.08 10:58

원주교도소 이전 사업 22억 원.
원주 지역 SOC 사업의 핵심인 ‘여주~원주 철도사업’은 30억 원 확보.
【원주=서정욱 기자】8일 송기헌 의원은 원주천 댐 건설 사업비도 22억 원이 증액된 163억 원이 최종 확보됐다 고 밝혔다.

이에 원주 신촌리 일원에 홍수조절용댐을 건설하는 이 사업은 사업비 22억 원 증액으로 이주보상비 지급을 완료하고 이설도로 개설 등 사업의 정상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8일 송기헌 의원은 원주천 댐 건설 사업비도 22억 원이 증액된 163억 원이 최종 확보됐다 고 밝혔다.
8일 송기헌 의원은 원주천 댐 건설 사업비도 22억 원이 증액된 163억 원이 최종 확보됐다 고 밝혔다.
송 의원은 “원주천 댐사업비 외에도 2019년 정부 예산에 국도5호선 판부~신림 구간 공사비 5억 원 신규 반영외에도,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지원’ 사업비는 정부안에서 13억 원이 증액되었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신규로 선정된 강원보훈요양원 건립사업이 내년 예산 94억 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오는 2020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오래신규 추진된 강원혁신시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으로 내년 공사비 31억 원과 옛)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사업은 2019년 공사비 28억 원이 최종 반영됐다.


또한, 원주교도소 이전 사업 22억 원과 원주 지역 SOC 사업의 핵심인 ‘여주~원주 철도사업’은 30억 원이 반영되어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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