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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9 압박스타킹 올리브영 입점, 한 달 만에 매출 300% 증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0 10:29

수정 2018.12.10 10:29

슬림9 압박스타킹 올리브영 입점, 한 달 만에 매출 300% 증가

온라인몰에서 인기 판매되었던 슬림9 압박스타킹은 출시 3개월 만에 기존 브랜드를 누르고 TOP1 브랜드로 성장해왔으며,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전국 977개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 판매하면서 한 달 만에 매출 300% 성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브영에 입점되는 ‘슬림9’ 제품은 총 5종으로 스타킹 4종과(슬림 핏 기모 레깅스 350D, 슬림 핏 레깅스 200D, 슬림 핏 베이직 스타킹 20D, 슬림 핏 팬티 스타킹 40D) 새롭게 출시된 발열 목도리 1종이다.

인기 비결은 단연 제품력이다. 3D 압박 설계로 허벅지부터 종아리, 엉덩이까지 각각 다른 압박력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비율로 다리를 보정해 준다. 또한 100% 서포트 원사를 사용한 ZOKKI(조끼 짜임)로 제작하여 올이 나가지 않고 보풀이 적으며 빛에 색이 바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피부 자극이 없는 피톤치드 성분과 부드러운 원단은 착용감을 높이고 내 피부같은 자연스러운 비침을 선사해준다.

또한 극강 한파가 예고된 이번 겨울을 대비해 슬림9의 신제품인 발열 목도리 ‘핫플러’도 입점하여 여성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주)커뮤니케이션엔컬쳐(CNC Company)의 유통기획 담당자는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과의 판매 제휴를 통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가겠다.
” 라고 밝힘에 따라 최근 새롭게 출시된 발열 목도리 ‘핫플러’ 성공 또한 기대된다.

한편 ‘슬림9’의 제조 및 판매를 맡고 있는 (주)커뮤니케이션엔컬쳐(CNC Company)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벤처 기업이다.
일과 삶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배경으로 창립 3년 만에 식품과 뷰티업계에서 각광받는 브랜드인 ‘하루끼니’와 ‘슬림9’ 브랜드를 자사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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