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애경산업, 상도동 철거민촌서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4 17:03

수정 2018.1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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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상도동 철거민촌에서 연탄 5000장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상도동 철거민촌에서 연탄 5000장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애경산업의 연탄나눔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상도동 철거민촌에서 진행됐다.
연탄 5000장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세탁세제, 샴푸, 치약 등의 애경산업 생활용품을 철거민촌 거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애경산업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외에도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생활용품, 화장품 희망꾸러미를 제작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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