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직접 만드는 우리집 댕댕이와 고양이 간식...리큅, 펫푸드메이커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7 10:52

수정 2018.12.17 10:52

리큅 관계자가 지난 16일 스타필드 시티 위례 내 몰리스펫샵에서 런칭 기념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리큅 관계자가 지난 16일 스타필드 시티 위례 내 몰리스펫샵에서 런칭 기념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방가전 브랜드 리큅은 펫팸족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수제 간식 제조에 유용한 액세서리 구성을 추가한 펫푸드메이커 식품건조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리큅은 이번 신제품을 사람은 물론 사랑하는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건강 간식을 가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펫팸족에게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펫푸드메이커 식품건조기(LD-3018CT)는 기존 투명트레이 4단 제품에 반려동물 간식 제조에 필요한 짤주머니, 쿠키틀, 그물망과 같은 액세서리 구성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반려동물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특별 제작한 펫푸드 레시피북도 함께 제공돼 수제 간식 초보자들도 손쉽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연건조방식에 가까운 대류순환방식의 히팅 시스템으로 반려동물 간식뿐만 아니라 여러 식품 건조와 요구르트, 청국장과 같은 발효식품까지 가능해 가정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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