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기업은 덕신하우징, 디케이락, 라이온켐텍, 멀티캠퍼스, 모다이노칩, 블루콤, 비엠티, 시노펙스, 아나패스, 엘비세미콘, 엠케이전자, 지엠피 등 총 12개사다.
기술분석보고서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투자정보 확충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최초 발간됐다. 현재 386건이 발간돼 KRX상장공시시스템(KIND), 증권투자정보포탈(SMILE),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등에 게재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1:1 소그룹 미팅을 개최하는 등 기술력 있는 유망 코스닥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전망이다.
거래소 측은 “일반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업설명회를 병행 개최해 기업정보에 목말라 있는 투자자들에게 내실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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