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관련 선발대 14명이 23일 당일치기로 방북했다.
통일부는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위한 통일부,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 및 관계자 등 선발대 14명이 이날 오전 방북했다"며 "이날 오후에 입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발대는 참석자 및 세부일정 협의 등 착공식을 위한 실무 준비를 하며 내일 이후에도 방북하여 관련 준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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