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휴게소가 제공하고 있는 앞치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부드러운 촉감의 부직포 원단으로 만든 일회용이다. 앞치마는 음식 주문 후 종합계산대 직원에게 요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천경석 소장은 "음식물이 옷에 튀는 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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