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공과대학장인 최종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4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최 교수는 서울대 전자계산기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컴퓨터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숙명여대에서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3년 창립된 한국정보과학회는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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