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반려견이 화재현장에서 두명의 목숨을 구해 화제다.
31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지 않는 한 가정집에 불이 난 가운데 반려견이 짖으며 자고있는 사람들을 깨웠다.
불은 1시간 30분만에 진압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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