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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엄동설한 쯤이야”…기해년 첫날 겨울바다 속으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01 15:56

수정 2019.01.01 16:01

1일 제주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9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fn포토] “엄동설한 쯤이야”…기해년 첫날 겨울바다 속으로

제19회 서귀포 겨울 바다 펭귄 수영대회 /사진=서귀포관광협의회 제공.
제19회 서귀포 겨울 바다 펭귄 수영대회 /사진=서귀포관광협의회 제공.

[제주=좌승훈 기자] 제19회 서귀포 겨울 바다 펭귄 수영대회'가 기해년(己亥年) 첫 날인 1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다. 펭귄수영대회는 겨울 바다수영이라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묵은 해의 시름을 씻어버리고,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는 이색 극기체험 행사다.
이날 바다수영에 앞서 참가자들은 각자 소망을 담은 영상 타임캡슐을 접수하고, 소망 모래 탑을 만들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fn포토] “엄동설한 쯤이야”…기해년 첫날 겨울바다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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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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