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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02 15:03

수정 2019.01.02 15:03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전경.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전경.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청소년 관련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관리체계, 청소년이용·프로그램, 인사·조직, 시설·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위생 등 시설 안전 7개 분야에 대한 현장 평가로 이뤄졌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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