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과학연구소 중 하나인 와이즈만 연구소의 부총장 모데카이 쉐베스는 “대한민국 기초과학 연구역량은 바이오 시장을 기점으로 해외시장을 바라보는 좋은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와이즈만 연구소는 ‘코팍손’을 비롯한 세계적 바이오 블록버스터 기술 등을 개발한 세계적 명성을 가지고 있고 기술이전으로 2017년에만 42조 원 가량의 규모를 일으켰다.
42조원 가량의 신약 기술이전을 이끌어 낸 모데카이 부총장의 “최애기업”은 “이 기업”으로 항체신약 분야에서 저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글로벌 통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 항생제 시장 규모는 5조원을 육박하고 있고 연평균 25%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블루오션이다.
신약 기술이전을 위해 한국 기술이전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요즈마 그룹 코리아와 함께 “이 기업”의투자와 기술이전 규모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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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베스 부총장이 투자하는 “이 기업”은 현존하지 않는 항체신약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유력하다고 한다.
“이 기업”은 현재 美 FDA 임상 2a상을 마치고 임상 3상에 돌입한다고 전해진다.
대부분 기술이전은 임상 3상에 돌입하는 시점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향후 “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규모는 세계적인 제약, 바이오 업계의 큰 화젯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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