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참가 기업수는 3600여개, 방문객은 8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기식협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수집하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참관인 모집 및 현지 안내에 나선다.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오는 1월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비는 1인당 330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기식협회 기획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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