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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29분 전파기지국은 전날보다 3.77% 오른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파기지국에 따르면 이 회사는 철도 및 도로 통합무선망 LTE-R(Rail) 관련 국내 이통3사를 통해 대북 사업 추진시 공동으로 사업 진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파기지국은 철도, 도로와 관련해 통신시설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국가 기간사업인 이동통신 기지국 사업을 거의 독점적으로 수주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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