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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는 지난 15일 OCI 파워가 독일 카코뉴에너지의 영업 양수와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OCI는 기존 영위한 태양광발전사업 솔루션에 이어 인버터, 전력변환장치(PCS) 등 제조업 기술까지 확보해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OCI 파워 허기무 사장은 "풍부한 경험이 있는 OCI가 카코뉴에너지를 인수함으로서 인버터라는 핵심 기술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국내 태양광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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