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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 화학공학회 회장 취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7 13:47

수정 2019.01.17 13:47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 화학공학회 회장 취임


도레이첨단소재는 전해상 사장이 한국화학공학회의 제5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사장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문제에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겠다"면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 화학공학계의 학술수준 향상과 산학협력 활동 및 교류를 장려하고 산업의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현재 약 8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 공학분야의 최고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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