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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가 올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쁘띠첼 미초의 고성장은 젊은 소비자 층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과일을 발효시킨 쁘띠첼 미초가 '맛있고 미용에 좋은 K-뷰티 음료'임을 강조했다.
쁘띠첼 미초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20~30대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업체 제품 구매자의 20~30대 비율이 20% 미만인 것과 상반되는 결과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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