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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판교R&D센터에서 진행된 브랜드 제휴 체결식에는 엔씨 이재준 R&I 겸 AI 센터장과 KST모빌리티 이행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엔씨는 스푼즈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무선 충전기, 쿠션 등을 비치해 마카롱 택시 이용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카롱택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 전문 드라이버, 예약 중심의 호출 앱을 기반으로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 서비스 전문 브랜드다.
이재준 엔씨소프트 R&I 겸 AI 센터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스푼즈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택시 안에 만들었다”며 “두 브랜드의 만남이 고객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푼즈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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