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럭셔리 리조트서 골프·휴양을 동시에.. 해운대비치CC 골프빌리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8 17:59

수정 2019.01.28 17:59

6월 완공 앞두고 성황리 분양.. 최고급 시설·오션뷰 눈길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 75세대 규모의 럭셔리한 '해운대비치CC 골프빌리지'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 75세대 규모의 럭셔리한 '해운대비치CC 골프빌리지'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동해안 푸른 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면서 골프장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해운대비치CC 골프빌리지'가 오는 6월 완공을 앞두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동부산관광단지(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건설 중인 오션뷰 최고급 '해운대비치CC 골프빌리지'는 현재 70%의 공정을 넘어서고 있다.

HB골프앤리조트(주)(대표이사 박호성)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로 74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정규 18홀) 해변가 산자락에 가족·지인들과 골프·휴식·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75세대 규모 럭셔리 '해운대비치CC 골프빌리지'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해운대비치CC 골프빌리지'는 해운대에서 15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접근성이 장점이다. 정남향으로 겨울철을 포함한 사계절 골프도 가능해 클럽하우스에 설치된 견본 전시장을 찾는 발길이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골프라운드를 마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 비즈니스 업무는 물론 세컨드 하우스나 은퇴 후 골프와 전원생활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좋다는 설명이다.


오는 6월 완공되는 '해운대비치CC 골프빌리지'는 9개의 정자를 상징하는 '클라우드 나인', 10개의 반상을 나타내는 '더 큐브 텐', 12폭의 자연 병풍의 형상을 딴 '오션 테라스' 등 3가지 타입으로 건설되고 있다. 타입별로 △클라우드 나인 단독형(9세대) △클라우드 파이브 103타입(Type)(5세대) △큐브텐 90타입(10세대)과 테라스형인 △오션테라스 89타입(32세대)/82타입(14세대) △펜트하우스 147타입(3세대)/129타입(2세대) 등 총 75세대다.

인기를 끌고 있는 지분제 회원권은 개인형 '골드플러스' 분양 금액이 일시납 기준 2억2000만원으로 오션테라스 큐브텐 82타입을 연간 30박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등재는 정회원 1인, 지정회원 1인에, 월 5회 동반라운딩과 무기명 위임이 된다.

법인형인 '다이아몬드'는 일시납기준 4억4000만원이다. 큐브텐 82타입을 연간 60박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회원등재는 정회원 1인, 지정회원 1인에 월 주중 4회, 주말 3회 동반라운딩과 무기명 위임을 할 수 있다.

분양세대 중 40채는 등기제 풀구좌로 분양 중이다. 나머지 세대는 연간 30일 또는 60일을 숙박할 수 있는 지분제 오너십으로 배정됐다.

풀구좌 분양가격은 82~90타입이 21억~23억원, 100~136타입이 35억원, 펜트하우스129~147타입이 33억~38억원이다.
풀회원의 회원등재는 정회원 1인, 지정인 1인, 지명인 1인이다. 매월 주중 9회, 주말 6회를 회원동반이나 무기명 위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법인체 비즈니스용으로 인기다.
최고급 자재·마감재와 바다 조망권, 페어웨이의 조합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독별장 주거형태의 구조이면서도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