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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명절은 야외스케이트장에서 피겨갈라쇼와 함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02 12:11

수정 2019.02.02 12:11

설맞이 피겨갈라쇼, 버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대전시민들의 많은 호응속에 운영중인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민족명절 설을 맞이해 피겨갈라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4일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5일에는 버블쇼, 6일에는 피겨갈라쇼가 펼쳐진다.


특히,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피겨갈라쇼는 국가대표 상비군 4명이 대전을 방문해 개인 및 단체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설놀이 체험으로 컬링, 미니눈썰매, 전통놀이체험, 바이킹, 빅점핑, 빙어잡기 등 설을 맞아 엑스포시민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1일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은 1일 평균 1,400여명이 유료로 입장하고 있으며 가족, 연인, 학생단체는 물론 외국인도 찾고 있어 겨울철 대표 여가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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