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650명의 응시자 중 1차 합격자인 583명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 가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8일, 2019학년도 강원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3명을 발표했다.
8일 강원도교육청이 발표한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293명으로, 총2650명의 응시자 중 1차 합격자인 583명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선발예정 인원은 일반 291명, 장애 22명 등 313명이었으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서 장애선발 인원 미충족시 일반선발에서 충원할 수 없기 때문에 최종 20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일 하루동안 각종 조회서류를 연수 장소인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접수하며,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중등교사 임용전직무연수를 받은 후 임용순위에 따라 발령을 받게 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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