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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4호선 당고개역 도보 5분 역세권 단지로, 가치 상승 예고된 ‘상계 빛그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1 09:18

수정 2019.02.11 09:18

관심집중! 4호선 당고개역 도보 5분 역세권 단지로, 가치 상승 예고된 ‘상계 빛그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상계 뉴타운 사업 지역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006년도에 뉴타운에 지정된 상계 재정비촉진지구 중 4구역이 지난해 착공에 돌입하면서 사업이 가속화됐기 때문이다.

현재 6개의 상계 뉴타운 개발 지역 중 5개 구역은 재개발 형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14년에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된 3구역은 사업 방식을 지역주택조합으로 변경해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4호선 당고개역의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상계 빛그린'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7-16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최근 선호도가 좋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총 21개동에 2,011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대단지 규모를 자랑한다. 합리적 공급가에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 학세권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품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이 이어지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등이 계획돼 서울 중심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GTX C노선도 신설되며,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쾌속 도로망도 갖췄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이 인근을 지난다. 향후 2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완료 시, 강남을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인근에는 풍부한 녹지공간도 자리한다. 불암산자연공원, 당현천 등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자연 친화적이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규모 쇼핑 시설이 있어 생활이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학군이 풍부하게 조성돼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상계초, 중계중, 재현중.고교, 미래산업과학고교 등이 밀집해있고, 서울 3대 교육 특구로 평가되는 중계동 학원가도 가까워 학습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개발 호재가 풍성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서울시가 창동, 상계동 일원 약 98만㎡ 규모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 세대융합형 복합시설과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이 지역이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단지 자체도 설계가 우수하다. 상계 빛그린 전 세대는 남향과 남동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혁신평면,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뛰어나다. 조망권과 일조권도 확보된다. 세대별로는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 옥외공간을 마련해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 커뮤니티 활성화를 계획 중인 것도 단지의 경쟁력을 높였다. 상권이용 동선을 가로로 조성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장점이다.

수락산과 불암산이 조망되는 특급 조망도 갖췄다.
불암산의 녹지환경을 적극적으로 유입해 단지 내에 충분한 녹지 공간이 확보된 것도 돋보인다.

한편, 상계 빛그린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모델하우스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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