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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 포함 아시아 지역에서 출시하고 성공한 게임이 해외에 진출하는 경우가 있다. (처음부터) 해외 지역을 타겟으로 만드는 게임이라면 그 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게 맞다"라며 "리니지M의 경우 이미 개발했기 때문에 크게 수정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지역들을 우선적으로 타게팅해서 간다"라고 설명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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