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국회의원 출신인 문미옥 보좌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동으로 두 달간 공석이었던 과기보좌관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신임 이 보좌관은 서울 출신으로 풍문여고와 이대 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KAIST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신임 청장은 전북 군산 출생으로 전북대에서 건축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후 일본 와세다대에서 건축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