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겸 가수 ‘타에카( 사진)’가 삼성 켈럭시 노트9의 모바일 영화인 ‘아이컨택’에 출연키로 확정했다.
모바일 영화 아이컨택은 신성훈 감독의 연출작품이다. 타에카와는 지난 해 개봉했던 ‘나의 노래’에서 한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타에카와 두 번째 작업이며 타에카는 노게런티에 의리로 출연한다. 타에카는 극중에서 일본 처녀 귀신 역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이 영화는 ‘어느 날, 지연은 친구와 함께 신촌의 번화가에서 만나 수다를 떨면서. 남자 친구 이야기, 학업 스트레스 이야기를 정신없이 이야기를 나누다 문득 지연이 혜슬 에게 폐병원 체험을 제안한다. 혜슬은 무섭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지연은 혜슬에게 체험해보자며 친구와 함께 폐병원을 체엄하다 귀신 영혼에 홀리면서 에피소드가 벌어지는 내용이다. ’
모바일 영화에 미스터리 공포 장르 그리고 타에카 까지 출연 하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크랭크인은 3월초에 돌입할 전망이다. 타에카 뿐만 아니라 신예 배우 김이정까지 합류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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