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새마을휘트니스→GOTO…“글로벌 피트니스로 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5 08:57

수정 2019.02.25 08:57

새마을휘트니스→GOTO…“글로벌 피트니스로 도약”
국내 최대 직영 피트니스 플랫폼 운영사 앤앤컴퍼니의 피트니스 브랜드 새마을휘트니스가 'GOTO(고투)'로 바뀐다.

앤앤컴퍼니는 새 BI를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 박람회인 '스포엑스2019'에서 공식 적용하기로 했다.

또 GOTO를 향후 피트니스·헬스케어 분야 통합브랜드로 육성해 관련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적용시켜 다양한 서브 브랜드 영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구진완 앤앤컴퍼니 대표는 "국내 피트니스 문화를 선도해 왔던 새마을휘트니스가 추구해 온 혁신성에 글로벌 도약 의지를 더해 GOTO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앤앤컴퍼니는 2010년 새마을휘트니스 보라매점을 시작으로 최근 42호 상암점을 개장했다.
액티브 회원10만명, 누적회원 30만명을 달성한 국내 매출액 1위 피트니스 전문회사다.
특히 지난 해 12월에는 국내 피트니스 업계 최대 규모인 252억원에 달하는 기관투자 유치에 성공해 주목받기도 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