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농협손해보험, 무배당 NH치매+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5 11:55

수정 2019.02.25 11:55

치매(알츠하이머·파킨슨병)·중풍·통풍·대상포진 등 최대 100세까지 보장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사진 가운데)이 25일 NH농협손해보험이 출시한 무배당 NH치매+보험을 경남지역 제1호로 가입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사진 가운데)이 25일 NH농협손해보험이 출시한 무배당 NH치매+보험을 경남지역 제1호로 가입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창원=오성택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한 무배당 NH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무배당 NH치매+보험은 기존 질병을 앓았던 사람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폭을 30세부터 75세까지 확대한 상품으로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보장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스병 등 중증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장하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경남에선 NH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이 NH농협손해보험의 무배당 NH치매+보험 상품의 제1호 가입자가 됐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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