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창원商議,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이용증진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7 16:25

수정 2019.02.27 16:25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활용 증진과 인적‧물적 네트워크 통한 철도이용 홍보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사진 오른쪽)이 27일 창원상의 소회의실에서 김민규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장과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이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창원상의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사진 오른쪽)이 27일 창원상의 소회의실에서 김민규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장과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이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창원상의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27일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과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이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철도 이용고객들에게 실질적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창원지역 철도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활용 증진을 위한 협력 △양 기관 간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철도이용 홍보 및 서비스 제공 등이다.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은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는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라며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과 협력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는 지난 2015년 지역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역 4층에 59㎡ 규모로 문을 열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체 임직원이나 유관기관 관계자는 누구나 홈페이지 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이용 문의는 창원상의 또는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로 하면 된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