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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동·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312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08 17:06

수정 2019.03.08 17:06

서울 종로구 숭인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각각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숭인동 207-32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855.0㎡) 총 238가구, 양천구 신정동 1148-9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622㎡) 총 74가구 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각각 수정가결됐다.


이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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