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스페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도 진행
[제주=좌승훈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는 연인과 함께 최상층 스위트룸에서 프로포즈 이벤트와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통해 잊지 못할 기념일을 계획할 수 있는 ‘더 퍼스트 클래스 프로포즈’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더 퍼스트 클래스 프로포즈’ 패키지에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스위트에서 1박, 대한항공 2인 왕복 항공, 정통 아메리칸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럭셔리 차량 렌트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또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뷔페, 카페 아티제의 아메리카노와 조각 케이크, 아서원에서 즐기는 커플세트, 정글북 by 앨리스 바의 시그니츠 칵테일 2잔, 쥴라이 스파의 커플 전신 트리트먼트 등 호텔 내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프로포즈 이벤트를 위해 빠질 수 없는 객실 내에 꽃과 풍선 등을 이용한 데코레이션과 함께 플라워 부케가 제공된다. 선택하는 스위트 타입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며 2인 기준 15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삼다정'은 오는 31일까지 '스페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딸기를 활용한 머랭 쿠키, 케이크, 판나코타와 더불어 딸기와 슈크림을 조합한 딸기슈 등의 딸기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양갈비와 참치 특수부위 요리와 제주 광어 요리 등 다양한 메인 뷔페도 마련됐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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