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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예원 금호아트홀서 귀국 독주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1 17:15

수정 2019.03.11 17:15

피아니스트 정예원 금호아트홀서 귀국 독주회

피아니스트 정예원(사진)이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2015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로 독주회를 가진지 4년만이다.
이번 무대에서 모차르트의 '환상곡 다단조 K475'와 모리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스카르보', 그리고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24 Preludes, Op. 28)'을 연주한다. 정예원은 예원학교·서울예고·한국예술종합학교·미국 이스트만 음대를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 킬번홀, 해치홀, 조지이스트만하우스 등에서 연주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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