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의료기기

미국 고어, 소아용 인공혈관 20개 우선 공급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1 18:10

수정 2019.03.11 18:10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는 11일 미국 고어사가 소아심장수술에 긴급히 필요한 소아용 인공혈관 20개를 즉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고어 본사(미국) 방문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보낸 서한에 대해 회신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폰탄 수술에 긴급히 필요한 20개의 인공혈관 즉시 공급 △ 추가적으로 향후 공급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와 대화를 통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해결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고어와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인공혈관의 국내 공급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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