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취항으로 일본 시장 확대 및 승객 편의성 증대
이번 대한항공이 주5회 운항하는 인천~아사히카와 노선(KE729)은 매주 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8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11시15분 도착하며, 아사히카와~인천편(KE730)은 오후 1시40분에 출발(토요일은 12시15분)해 오후 5시05분(토요일은 오후 3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인천~아사히카와 노선의 취항으로 인천~홋카이도 지역 노선을 기존 인천~삿포로 주14회에 더해 총 주19회를 운항하게 돼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게 됐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