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가 지난 10일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대회를 관람했다고 인스타그램이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oL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의 주최로 서울 종로 롤파크(LoL Park)에서 진행됐다.
아담 모세리 대표는 이번 대회 참관을 통해 한국 젊은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관련 업계 크리에이터가 인스타그램 스토리, IGTV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팬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담 모세리 대표는 이번 LoL 대회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공유했다. 24시간 후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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