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와인 모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에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바바 로제타는 야생 장미향으로 유명한 로제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5.5%다. 누구나 부담없이 시원하게 즐길수 있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있고 약간의 스파클링과 핑크 루비빛 와인은 로멘틱한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또 제품 안에는 연인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드마커펜이 포함됐다.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의 대표적 포도 품종 중 하나인 모스카토로 만든 와인이다. 스위트한 세미 스파클링 와인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적절한 산도와 과일향을 띠고 있어 인기가 좋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모스카토 다스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와인이기도 하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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