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무학, 진해군항제 홍보 돕는다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9 18:17

수정 2019.03.19 18:17

축제위와 지원 업무협약.. ‘딱 좋은데이’ 400만병에 문구
지난 1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진해군항제 축제 홍보 지원 MOU 체결식에서 황장춘 진해군항제 위원장(왼쪽)과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무학 제공
지난 1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진해군항제 축제 홍보 지원 MOU 체결식에서 황장춘 진해군항제 위원장(왼쪽)과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창원시 일대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제57회 진해군항제'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에서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와 홍보 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와 황장춘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무학의 소비자의 선택에 딱 맞춰 출시된 신제품 소주 '딱 좋은데이' 400만병 보조상표에 만개한 벚꽃 디자인을 적용하고 진해군항제 홍보 문구를 넣어 홍보를 지원한다.


진해군항제는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지역 대표 벚꽃축제이다.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 일대에서 벚꽃의 개화시기인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펼쳐진다.


무학은 진해군항제 축제에 매년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