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장한 3곳을 포함해 40곳의 유아숲체험장에서 160여명의 산림교육전문가 및 자원봉사자가 매주 8000여명의 유아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아 숲 체험 외에도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청소년 산림교육, 성인 산림치유체험, 가족 숲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부산 시내 숲 체험장을 찾아 산림교육을 받은 인원만 35만여명에 달한다.
시는 효과적인 유아숲 교육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계자 교육을 한다.
숲 체험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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