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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참고인 조사 받아 ‘남편·경찰 유착 의혹 관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3 13:32

수정 2019.03.23 13:32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배우 박한별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일찍 박한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박 씨는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 등의 골프 자리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경찰은 FT아일랜드 최종훈(29)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 씨가 지난해 초 윤 총경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유 대표와 박 씨도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총경도 유 대표와 골프를 친 사실이 있으며 승리와 만난 적도 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 #참고인 #유인석

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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