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컨택’ 극중 이모 역할... 日 여배우 겸 가수 ‘타에카’도 출연
가수에서 영화배우로 새롭게 출발하는 가수 헤라가 '갤럭시 노트9 모바일 영화'에 캐스팅됐다.
23일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 따르면 헤라가 맡은 역할은 극중 지연의 이모 역할이다. 헤라는 이번 영화출연이 첫 데뷔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진지함을 보여줬다면 영화‘아이컨택’ 에서는 진지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며 다짐했다.
오는 24일 안성시에 위치한 폐병원에서 1차 티저 촬영이 진행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번 영화 출연에는 일본 여배우 겸 가수 ‘타에카’ 와 국내 신인배우 김이정, 개그우먼 이경애가 주연을 맡았고, 조연에는 LBMA STAR 김태양 양서윤 김가희 최민정 곽승연 이샤넬 장한나 오은빈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헤라는 제12회 세계인의날 맞아 매해년 개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자격으로 위촉 됐다
한편 영화 아이컨택은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품이며 크랭크인은 25일 첫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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