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해발 1051m 가리산 기슭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
국내 최대 레저 체험 테마파크로 각광.
매년 3만 여명 이상 학생 단체 방문 국가대표급 체험 관광지 부상.
임도 1㎞구간 7개 라인, 플라잉짚과 23개 코스 GPR서바이벌, 드론체험장 등 마련.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이후 수도권 관광객의 접근성 빨라져.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된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I.C를 빠져나와 44번 국도를 따라 인제 방향으로 가다 철정검문소를에서 4km정도 달리다 보면 외쪽 입구에 가리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4km 가량 들어 오면 된다.
특히,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해발 1051m의 가리산 기슭의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에 매년 3만 여명 이상의 학생단체가 방문할 만큼 국가대표급 체험 관광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장 이후 강원도를 대표하는 소규모 테마여행 및 체험 학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한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레저스포츠 상품에 연속 선정될 만큼 탄탄한 컨텐츠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대 레저 체험 테마파크이다.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매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가리산레포츠파크가 올해도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이용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더 다양하고,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리산 레포츠파크는 지난 8일부터 임시 오픈을 시작해 시범 운영에 들어가 안전점검을 마치고 지난 15일부터 정식 오픈하게 됐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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