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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홈페이지 클라우드로 전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6 10:19

수정 2019.03.26 10:19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홈페이지를 클라우드로 전환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KCA는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보화 사업 추진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클라우드 산업활성화를 위해 선도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전환으로 시스템 보안 강화 및 운용 안정성을 확보해 안정적 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참여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서석진 KCA 원장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공 시스템의 혁신 및 서비스 창출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CA는 올해 하반기까지 전파관리플랫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기금사업관리 시스템 등 총 7개의 주요 업무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완료해 정보자원의 공유와 개방, 수요자 중심 정보 서비스 개선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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