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농진청-농우바이오, 차세대 농작물 신 육종기술 개발 공동 추진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6 10:37

수정 2019.03.26 10:37

황규석 농촌진흥청 차장(오른쪽 세번째)과 이병각 농우바이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지난 22일 경기 여주의 농우바이오 육종연구단지에서 차세대 농작물 신 육종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황규석 농촌진흥청 차장(오른쪽 세번째)과 이병각 농우바이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지난 22일 경기 여주의 농우바이오 육종연구단지에서 차세대 농작물 신 육종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농우바이오는 차세대 농작물 신 육종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 육종기술 기반 구축 및 육종소재 개발을 통해 육종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생명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황규석 농진청 차장과 이병각 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경기 여주에 위치한 농우바이오 육종연구단지에서 차세대 농작물 신 육종기술 개발 사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종자산업 환경 속에서 내병충해성, 내재해성, 기능성 등 우량종자 개발에 따른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의 필요성과 상호 연구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