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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만두소가 그대로 비치는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만두'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8 08:42

수정 2019.03.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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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만두소가 그대로 비치는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만두' 출시
풀무원식품은 만두소가 그대로 비치는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와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김치만두'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만두 2종은 얇은 피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출시했다. 만두피 두께는 0.7mm로 시판 냉동만두 중 가장 얇고, 얇은 피 덕분에 만두소까지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만두피는 얇아졌지만 피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피가 딱딱하게 굳지 않고 프라이팬 8~9분, 찜기 7분, 전자레인지 3분, 에어프라이어 10분으로 조리 시간도 짧다.

고기, 김치 등의 주재료로 속을 꽉 채워낸 것도 강점이다.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는 1cm 크기로 깍둑썰기한 '보성 녹차를 먹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어 씹는 맛을 극대화했고 여기에 부추와 새송이버섯을 굵게 썰어 넣어 풍부한 영양과 감칠맛을 더했다.

생가득 얇은피 꽉찬속 김치만두는 한 달간 저온 숙성한 배추김치와 함께 아삭한 깍두기를 넣어 식감을 강화했고 두부와 돼지고기를 넣어 매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홍세희 PM은 "국내 가정간편식 트렌드는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서나 즐길 수 있던 맛과 퀄리티를 가정의 식탁으로 끌어오는 것이 관건"이라며 "'생가득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던 맛과 외관을 지닌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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