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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엑스포 사무총장에 류희림 전 YTN플러스 대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31 18:15

수정 2019.03.31 18:15

경북도는 문화엑스포 제8대 사무총장에 류희림(59) 씨를 1일자로 임명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류희림 사무총장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KBS 기자를 거쳐 YTN 경영기획실장과 YTN플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류희림 사무총장은 "엑스포 개최 전략을 재정립하고 전시공간 재배치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면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엑스포로 거듭나고 지역경제와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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