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종합민원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행복 민원실’로 거듭났다. 1일 새롭게 단장된 민원실에는 휴게공간, 24시 무인민원발급기 창구, 장애인 표준 규격 무인민원발급기, 공기청정기 등이 완비됐다. 또 민원인 휴게실은 시민갤러리로 운영된다. 시민갤러리 이용은 동호회와 단체에서 민원실로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최대 1개월간 전시할 수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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