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식가들의 군침을 감돌게 하는 멸치찌개, 멸치회가 제철을 맞고 있다. 부산 기장군 대변항 해변가에는 감칠맛 나는 멸치요리 먹기 위해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5~28일 열리는 '기장멸치축제'를 앞두고 늦은 밤까지 대변항을 밝히며 그물로 잡아온 멸치를 터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사진=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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