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키즈, 리빙,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가득한 플리마켓 행사 열려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봄시즌 정기 바겐세일을 3일 남겨두고 풍성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 주말 고객을 맞는다고 11일 밝혔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DKNY, 자딕앤볼테르, 클럽모나코 매장에서는 10% 브랜드 데이(일부품목제외)를 진행하고 단일 브랜드에서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시 5%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2~18일까지 SNS 유명 셀럽 매장을 초대, 봄맞이 플리마켓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입소문마켓, 탑셀러마켓, 가치공간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030세대들의 핵 인싸템인 ‘입소문마켓’에서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여성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탑셀러들의 신선한 쇼핑 컨셉을 추구하는 ‘탑셀러마켓’에서는 여성화, 쥬얼리, 모자와 같은 패션잡화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 또 라이프 스타일의 총집합체인 ‘가치공간’에서는 바이오포켓셔츠, 천연가죽스니커즈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또한 1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백화점앱(APP)에서 모바일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는 주말 3일간 ‘다우닝 진열가전’이 열려 토스카3인소파, 클로이전동4인소파, 알페온3인(카우치포함)등이 2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능성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에서는 패딩 이불커버 이월상품을 60~70% 할인하고, 베이직 차렵이불(S/Q)을 50% 할인판매하는 ‘단3일 알레르망 이월상품 특가전’이 진행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