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전달한 성금 2억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를 통해 강원도 고성, 속초 등의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 빨리 복귀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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