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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업계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최근 장내에서 이하 EDGC 주식을 추가매수해 지분 5%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은 글로벌 유전체 기업 EDGC의 무한한 성장과 해외 진출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서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EDGC는 유전체 데이터 기반 3세대 글로벌 유전체기업으로 유전체분석, 진단, 질병예측 서비스를 통해 유전체 정밀의학 기반 개인맞춤형 유전체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2017년 맨손으로 일군 락앤락을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지분 전량을 6293억원에 매각 후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총 500억원을 출연한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을 통해 하노이국립대, 호찌민국립대 등 유명대학에서 장학사업과 청소년 육성, 다문화가정 지원 등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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