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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19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개 부문, 8개 클래스에서 다채로운 경주가 펼쳐진다. 오는 10월까지 용인시, 전남 영암군, 강원도 인제군 등 국내 유수 서킷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인제스피디움에서 6개월에 걸쳐 총 9차례 레이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존 6000 클래스, GT클래스(GT1·GT2), BMW M클래스 외에 미니(MINI) 챌린지 코리아(쿠퍼JCW·쿠퍼S·쿠퍼 레이디)와 래디컬 컵 아시아가 추가됐다.
CJ대한통운이 직접 후원하고 있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팀도 이번 슈퍼레이스에 참가한다. 국가대표 레이서로 불리며 지난해 공인 100경기 출장을 기록한 황진우 감독 겸 선수와 새롭게 영입한 이정우, 강진성 선수가 출전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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